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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AGNA NECK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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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 머리 모양의 오브제가 모티브가 되어

강렬한 이미지를 전하는 몬타냐시리즈입니다.

몬타냐 시리즈는 중세 시대 주얼리에서 영향을 받은 시리즈로

산양머리는 종교적 상징이 아닌, 기사의 문장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또한 그 시대에는 영적인 힘이나 보석이 지닌 신비한 힘이 자신들을 보호해준다 믿어

여러가지 스톤의 펜던트나 주얼리를 부적처럼 지니고 다녔다고 해요.

라다의 몬타냐 시리즈도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으실거 같아요.

특히나 산양머리는 BRAVE HEART를 상징했다니,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힘과 용감함이 느껴질거 같은 주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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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우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주얼리가 유행이잖아요.

이상하게도 저는 남들이 모두 하고 다니는 주얼리는 매력이 없더라고요.

유니크한 감도를 전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주얼리라 생각해요 :)

무엇보다도 어두운 컬러의 빈티지 도금이 매우 고급스러워요.

전 이 시리즈를 처음 봤을때 이탈리안 파인 주얼리인 "부첼라티"의 색감이 떠올랐어요.

하이앤드 중의 하이앤드 주얼리인 부첼라티의 고유 색감과 비슷한 것 자체가

룩에 고급스러운 감도를 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신양머리 모티브를 둘러싸고 있는

단순하고 과감한 직선과 반복적인 반복적인 패턴의 크리스탈이

우아한 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세히 보면 참으로 고급스럽답니다.

게다가 펜던트 스타일 목걸이는 생활을 하다보면 자주 뒤집어 지기도 하는데요,

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뒷부분까지 중세시대 패턴 문양 금속으로

깔끔하고 예쁘게 마무리한 것을 보고 있자면

라다가 참으로 대단한 디테일을 가졌단 생각이 절로 듭니다 :)

무엇하나 허투로 만드는 부분이 하나 없습니다.

참 매력적인 목걸이입니다.

※ 유의사항 ※

진주, 금속 고리, 익스텐션 체인 부분의 잔기스 및 진주, 크리스탈, 큐빅, 핀 등의 경미한 위치 상이, 실두께 차이 등은

핸드메이드 제작 과정 중 불가피한 부분으로 불량의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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