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요님 일본에서 화이트 샤넬백 마련했던 것의 체인과 비슷한 무드라 구매했는데요
신주소재 체인의 꼬임 컬러가 실제로 더! 고급스러워 보여 마음에 듭니다. 무게도 걱정할 필요 없이 가벼워요.
ACT3나 깜보레원단, 르샤쥬 말고 마리아켄트 원단은 처음인데...들여다보면 볼 수록 분위기 있고 깊은데 산뜻한 기분이 드네요.
트위드 특성상 올 풀림은 자연스러우니 (제 생각보다는 많이 풀려와서 당황은 했지만)
굳이 쪽가위로 자르지 않고 실을 눌러주면서 매칭하는 브로치들로 감춰보려고 합니다 ㅎ
지요제작 브로치 디테일이 너무너무 귀티나요 기대이상!!!
아끼지 말고(?) 정말정말 자주 들고 다니려고 합니다. 2.55백 살 이유없게 지요에서 계쏙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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