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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패밀리 세일 구매 후기
작성자 zoe**** (ip:)

안녕하세요 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운좋게 패밀리 세일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1)

라방에서 지요대표님이 '카메라에 퀄리티가 다 안담긴다' 는 말을 격공 하고 왔습니다.

쇼룸에 간판이 없어서 조금 찾는데 힘들었는데

저보다 먼저와서 줄서계신 분 덕분에 잘 찾아갔습니다.


이번에 제 쇼핑 포인트는 , 온라인에 판매 되고 있지않은 지난 시즌 아이템들

장갑, 밍크 가방끈, 밍크 클러치, 여름 상의, 가디건을 알차게 사오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성공했고요.

직접 눈으로 보니 너무 만족스러웠고요

그래서 쇼핑하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다보니 초고속 쇼핑하고 나왔습니다.


직원분들이 옷도 입어보고 사이즈 고르게 해주셔서 좋았고요

장갑도 재고 여부 확인하고 창고 탈탈털어 주시려해서 감사했어요

라방에서 뵙던 직원분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내적 친밀감 ㅋㅋ)


그 이른 아침에 청담동에 나가는게 보통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기에

저도 예약성공을 했지만 귀찮은 마음과 사고싶은 마음이 충돌하다가 

'후회해도 가보자' 심으로 갔던 건데요 

'역시 가보길 잘했다' 가 되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돌아와서 며칠동안 지요 온라인 샵을 기웃거리다가

결국 ㅋㅋ 놓쳤던 보물같은 상품들 폭풍 주문했습니다.


2)

제가 소비자로써 이번 패밀리세일을 통해서 느낀 것은

'기본에 충실한 지요' 라는 메시지를 굉장히 크게 받았고요


그래서 그런지 온라인샵에서 볼때 눈에 안차던

기본 반팔티랑 캐시미어 니트 그런것들을 추가로 더 사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이건 실물을 보고, (무엇이든)많이 사본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 같아요.

자세히 보아야 이쁘고 오래 보아야 이쁜 지요 입니다.


그리고

디자이너가 만들었다. ....... 우리가 "디자이너"라는 단어에 너무 익숙해져 있잖아요?

과거에 흔하지 않을땐 꿈의 직업이고, 패션디자이너 직업을 다룬 드라마도 많았는데

요즘엔 속되게 "개나소나 디자이너지" 이런 인식이 깔려있는데


저 지요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인생에서 2번째로) "디자이너란 이런 역할이지" 하는걸

느꼈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퀄리티와 마인드에서 엄청난 영감과 영향을 받았어요 

또 옷 뿐 아니라.... 핸드메이드 시장이 많이 죽어있고 ... 대량생산이 아니면 돈 벌기 힘들다는 인식이 있는데

지요 브랜드 보고...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


그냥 지요는 제값주고 사는것도 퀄리티 대비 가격이 너무 훌륭한편이라 아깝지않고요

앞으로도 지요가 제안해주는 밍크자켓이나  다른것들 꾸준히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수량이나, 오프라인매장의 아쉬움은 점차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대표님 충분히 분주해 보이시고 무언가 확실이 나아지는 중이라는게 

관심있게 지켜보는 소비자로써 느껴집니다. 


화이팅 지요팀 ㅎ

실제로 만나니 너무 다들 좋은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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